배우 황정민이 올해 출연한 작품으로만 30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.
황정민은 2015년 개봉한 영화 [국제시장]과 [베테랑], [히말라야]를 통해 올 한 해 3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는데요.
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[히말라야]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37만 49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, 누적 관객수 245만 6670명을 기록했습니다.
여기에 [국제시장]과 [베테랑]의 누적 관객수를 더하면 3013만 2261명으로, 황정민은 개인적으로 3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.